사실상 미래통합당 수도권 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승민(4선, 대구 동을) 의원이 대전을 찾아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유성갑 장동혁·서을 양홍규·서갑 이영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유 의원은 “유성갑 장동혁 후보님, 서을 양홍규 후보님, 서갑 이영규 후보님 세 분과 재·보궐선거 후보들에게 제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한 표라도 도움이 된다면 도와야 한다는 심정으로 여기에 왔다”고 운을 뗀 후 “코로나19 사태가 모든 것을 덮고 있다”면서 “이번 4.15 총선 정말 이 총체적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운명과 대한민국의